강창희 전 국회의장,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후보 지원 유세 가져
- 4.12일 오후 3시 외대역, "강창희의 정치적 자산을 이어받을 사람"
2016.4. 12(화)
강창희 전 국회의장은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 외대역에서 열린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갑 후보의 선거 지원 유세에서 "저는 교대하러 왔다. 제가 국회의원을 떠나면서 누구한테 물려줘야 후회가 없을까, 누가 정치를 제일 잘 할 수 있을까하고 생각하다가 허용범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허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이어받을 사람"이라며 읍소한 뒤, "허용범 후보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꼭 당선시키는 게 동대문발전을 이룰 획기적 기회"라고 연설했다.
한편 허용범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청량리역에서 비례 1번 송희경(동대문구 거주), 비례 5번 최연혜, 비례 8번 김성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피날레 선거유세를 갖고, 오후 9시에는 김무성 대표와 함께 신이문역에서 마무리 선거 유세를 갖는다고 밝혔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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