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허용범 동대문갑 후보 신이문역 지원 유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허용범 동대문갑 후보 신이문역 지원 유세

- 4. 12일 오후 8시 30분경 신이문역, "허용범 후보와 함께 동대문구 발전 10년 앞당기겠다"

 

2016. 4. 12(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4.13 국회의원 총선거를 하루 앞둔 4월 12일 밤 8시 30분경 신이문역에서 허용범 동대문갑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했다.

 

김무성 대표는 "그동안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드디어 허용범 후보가 야당 후보를 앞지르기 시작했다", "허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과반수를 넘게 된다"며,

 

"허 후보와 함께 동대문구 발전을 10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다", "저도 내일 투표를 하려면 지금 부산으로 내려가야 한다"며, 허 후보를 꼭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하며 신이문역 유세장소를 떠났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4월 10일 오후에도 청량리역 2번출구앞에서 열린 허 후보 유세에 참석하여 "허용범 당선시켜 주시면 제가 허용범을 업고 다니면서 정치발전 될 수 있도록, 동대문구 발전 될 수 있도록 가는 길 잘 가르쳐 큰 정치인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 한 바 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