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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원 공연단, 룩셈부르크 등 유럽 초청공연 성황리에 마쳐

말글 2016. 6. 4. 16:49

동대문문화원 공연단, 룩셈부르크 등 유럽 초청공연 성황리에 마쳐

- 5.25 ~ 6.2일, 문화원 왕언니클럽과 예술공연팀.. 민간 외교 대사 역할 톡톡히

 

2016. 6. 4(토)

 

 

 

동대문문화원(원장 김영섭)은 동대문문화원의 왕언니클럽과 강사 및 수강생들로 구성된 예술 공연단이 지난 5월 26일 저녁 8시 룩셈부르크 시내 콘서바토리에 드라빌 룩셈부르크 공연홀에서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룩셈부르크의 한인 단체인 ‘코리아의 친구들’측의 주최 및 초청으로 우리의 전통가락인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태평무, 경기민요 장기타령, 한량무, 민요연곡, 교방무, 퓨전민요, 사랑가, 회심곡, 소고춤, 아리랑 연곡, 진도북놀이 순으로 공연되었고,

 

공연이 끝난후 현지인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마당 대동놀이를 펼침으로 흥겨운 우리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현지의 주민들 외에도 벨기에와 포루투갈 대사 등 룩셈부르크 주재 외교관들이 함께 참석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즐겼으며 한국문화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공연 후에는 초청자인 룩셈부르크측에서 감사의 표시로 공연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동대문문화원)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