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4(화)
▲장안벚꽃길 4월 4일 모습(사진 동대문구청 제공)
제7회 동대문 봄꽃축제가 열리게 될 동대문구 장안벚꽃길(군자교~연륙교 3.4km 구간)의 벚꽃이 오는 7일이면 활짝 필 것이라는 소식.
7일 저녁 7시, 중랑천 제1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서는 브라질리언 뮤직, 삼바, 스트리트 댄스, 발레, 파이어 댄스, 저글링, 서커스 등 이색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8일 오전 10시에는 장평근린공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봄꽃 사생대회가, 저녁에는 재즈와 뮤지컬이 결합된 갈라 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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