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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동, 13일 오후 ‘어울림 한마당’ 행사 가져

말글 2017. 10. 13. 23:22

용신동, 13일 오후 어울림 한마당행사 가져

 

2017. 10. 13()




서울 동대문구 용신동은 13일 오후5시 용두근린공원에서 용신동 어울림 한마당주민화합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용신동 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강영임)가 주최하고 12개 직능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유덕열 구청장, 주정 의장, 백금산 당협위원장, 전철수 서울시의원, 동대문구의회 김남김 부의장, 이순영 구의원, 이의안 구의원, 이병윤 전 의장, 김홍채 전 구의원 강용임 행사추진위장,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하고 식전행사로 용신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공연과 주민노래자랑 행운권추첨, 국민의례, 참석내빈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용신동 어울림 축제 한마당을 축하하고 이날 행사에 김남길 부의장과 이순영 구의원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유지분들의 경품 출연과 기여에 감사하는 인사를,

 

주정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용신동 주민들이 한 마음 한 뜻 되는 행사라며 환절기 건강 조심과 내년 축제 예산 배정에도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했으며,

 

전철수 서울시의원은 내년도 좋은 축제 되길 기원한다며, 용두근린공원 지하에 위치한 환경자원센터 악취해소에 내년 서울시 예산 8억원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김남길 부의장은 용두근린공원 동대문구의 얼굴인데 비가리개가 작아 제 구실을 못한다며 임기내 확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순영 구의원은 초선으로 주민들께서 뽑아주셔서 나름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남은 임기내 용두근린공원의 악취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강용임 행사추진위원장은 첫번째 행사 용신동 어울림 행사를 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 행사는 더많은 예산 확보해주셔서 용신동이 번창하고 동대문 번창하도록 해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이날도 환경자원센터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녹록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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