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학기 맞아 ‘2018년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 가져
- 25일 구청 강당에서, 관내 10개교 교복 1,500여점.. 재킷 3,000원 , 바지, 스커트, 셔츠, 블라우스 등 2,000원 판매
2018. 2. 25(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25일 오전 10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2018년 교복 물려입기 나눔장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교 10개교 교복을 재킷은 점당 3,000원, 그 외 바지, 스커트, 셔츠, 블라우스 등은 점당 2,000원에 판매해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녹색생활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은 교복 물려주기 행사 활성화를 위해 참여 학교로 환원하여 향후 교복 물려주기 행사의 세탁 및 수선비로 활용되고 환원을 원하지 않는 학교의 수익금은 동대문구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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