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원(원장 윤종일)은 지난1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우리나라 전라남도 목포,강진, 보성지역에 대한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윤종일 문화원장과 문화원 이사 및 운영위원 그리고 회원 35명이 참가한 이번 역사문화탐방은 우리나라 전통의 청자와 최고 맛의 고장으로 알려진 정남 강진군과 인근 보성지역을 찾아 다양한 역사문화유적과 유물을 탐방하고 지역의 특산물인 먹거리를 맛보며 우리의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는 설명이다.
동대문문화원에서는 매년 봄철과 가을철 두 차례에 걸쳐 전국에 산재한 역사와 문화의 자취가 서린 곳을 찾아 문화의 다양성과 우리 문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석을 들음으로써, 동대문구 문화가족으로서 단순한 관광이 아닌 우리나라의 다양한 공간과 거기에 서린 문화의 자취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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