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 맥압, 심부담도 등 자가 진단 용이한 인체공학적 전자식 장비 교체로 지역 어르신, 이용고객들의 사전 질병예방을 위한 의료복지서비스 강화
2024. 7. 7.(일)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인택환)에서 운영하는 동대문구민체육센터가 지역주민 및 방문 회원들의 기초 건강관리를 위해 자동 혈압계 장비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이용객이 가장 많은 1층 휴게실 내부로서, 기존 혈압계의 잦은 고장 및 성능저하 등 노후화로 인한 고객 불편 및 민원을 적극 해소하고자 교체를 진행했다. 이번 신규 자동 혈압 측정기는 최고 혈압·최저 혈압·맥박수·맥압·평균 동맥혈압·심부담도 등의 주요 증상을 혼자서도 쉽게 측정이 가능한 인체공학적 기반의 최신 전자식 장비이다.
센터 이용객 및 장안동 거주민의 연령대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어르신 누구나 스스로 편하고 쉽게 건강 측정이 가능한 장비를 비치해 수시로 건강 이상 신호 여부를 자가 진단하여 혹시 모를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높아져 가는 추세에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지역 의료복지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며, “이번 혈압계 설치가 지역 어르신들과 이용객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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