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지역사회 통합 위한 노력 결실 맺어...주제별 자조모임·외국인생활봉사단·다문화 자녀 오케스트라 등 운영
2024. 12. 6.(금)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024 제2회 이데일리 다문화 미래대상’에서 다문화모범복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데일리 다문화 미래대상은 이데일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시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다문화 가족 및 재한 외국인을 위한 정책 개발과 활동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 및 단체 등이 수상 대상이며, 올해는 다문화모범복지상을 포함한 4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졌다.
동대문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이주민 거주 자치구로, 결혼이민자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 환경이 일찍부터 조성됐다. 10년 넘게 운영되고 있는 ▲주제별 자조모임 ▲외국인생활봉사단 ▲다문화 자녀 오케스트라 ▲이중언어교실 등 이주가족의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이 인정받아 다문화모범복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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