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희망복지위·교회·한의원·어린이집·신협 등 ‘따뜻한 손길’ 풍성

동대문구, 새마을부녀회·희망복지위·교회·한의원·어린이집·신협 등 ‘따뜻한 손길’ 풍성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광석교회,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형제상회, 안석철 20통장, ㈜진성그린아이엔씨, ㈜제이앤비원, 경동신협,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휘경SK뷰어린이집,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세영한의원,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 휘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등이 나서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펼쳐

 

2024. 12. 8.(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11.29.~12.6일 9일 동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광석교회,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형제상회, 안석철 20통장, ㈜진성그린아이엔씨, ㈜제이앤비원, 경동신협,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휘경SK뷰어린이집,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세영한의원,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 휘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등 단체가 참여하여 동대문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김장 나눔 행사 후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특별시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가 지난 12월 3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용신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용신동 주최하는 “겨울 온정 나누기” 김장 나눔 행사 후원을 하였다.

 

이번 후원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 삼계탕 나눔 후원에 이어 겨울철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나기 위해 돕는 나눔 행사에 그 뜻을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석교회, 용신동 저소득 59가구에 현금 각 10만원씩 전달>

광석교회(위임목사 김동찬) 1층 로비에서 지난 12월 4일 오전 10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 현금 590만원을 용신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9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용신동주민센터에 전달됐다.

 

광석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경로잔치, 반찬 나눔 등 다양한 행사와 물품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동찬 위임목사는 “이번 가을,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행복나눔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용신동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 관내 저소득 가구에 김장김치 5kg, 300박스 전달>

용신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기)는 12월 3일 용신동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해 김장김치 5kg, 300박스를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은하수산업개발, 척추나한의원, 에에펙스빌트, 한국건강검진동부지점, 용두새마을금고, 경성농장, 고기여행, 신설보쌈 등에서 후원의 손길을 전했다.

 

이재기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11월에 일일호프로 마련한 160만원과 여러 후원처에서 주신 금액으로 준비하게 됐다. 흔쾌히 후원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올해 경기가 너무나 좋지 않아 취약계층 분들에게 더욱 추운 겨울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 희망복지위원회의 김장 나눔 행사가 취약계층 분들이 겨울을 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형제상회, 용신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쌀 130포 후원>

용신동 형제상회(대표 김병근)가 지난 5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주민을 위하여 사랑의 쌀 130포(429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김병근 대표는 “용신동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고 쌀 후원으로 따뜻한 온기가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문2동 안석철 20통장,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에 김장 김치 전달>

이문2동 안석철 20통장은 지난 12월 1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김장은 안 통장이 직접 운영하는 동해수산 식당에서 장보기부터 재료 손질, 김장 담그기까지 모두 손수 진행했으며, 특히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들에게는 직접 방문해 전달함으로써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안석철 통장은 2021년 3월 통장으로 위촉된 이후 매년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준비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평소에도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찾아 안부를 묻고 생활의 어려움을 살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20통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성그린아이엔씨, 150만원 기부>

(주)진성그린아이엔씨 박민선 대표가 12월 5일(목)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500,000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민선 대표는 전농2동에 거주하며 희망복지위원회, 방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여러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복지 향상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박민선 대표는 “제가 살고 있는 동네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앤비원, 라면 100박스 기탁>

제기동 소재 ㈜제이앤비원(대표 정경성)은 12월 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236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제이앤비원은 매년 연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라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 동대문구 제기동 저소득 아동들에게 매월 꾸준히 성금을 후원하고 있다.

 

정경성 ㈜제이앤비원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동신협, 제기동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겨울 이불 15채 전달>

경동신협(이사장 김동일, 제기동 소재)이 지난 29일 제기동주민센터(동장 장석주)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주민 지원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15채를 제기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경동신협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겨울 이불을 전달해 오고 있으며 그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올해도 이어졌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제기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일 경동신협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제기동 새마을부녀회,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150명에 전달>

제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우현주) 주관으로 11.27.(목)~28.(금) 양일간 제기동주민센터 지하에서 추운 날씨임에도 새마을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추 300포기(10KG 150박스)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가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가구 15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곰소종합유통 이팔규 대표가 젓갈을 기부했으며 동대문중앙 새마을금고(이사장 주정), 제기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임기택), 경동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동일), 대풍농산물(대표 유강식)이 따스한 온정 나누기에 동참했다.

 

우현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치를 받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힘들지만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휘경SK뷰어린이집, 사랑의 성금 전달>

휘경SK뷰어린이집(원장 구영이)가 12월 3일(화) 따뜻한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1,000,000원을 휘경1동주민센터(동장 박주라)에 전달했다.

 

구영이 휘경SK뷰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어린이집 이름으로 후원을 하고 있고 올해는 특별히 어린이집 바자회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도 함께 성금으로 후원하게 되었다.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바자회를 잘 마쳤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쌀10KG 20포와 라면 23박스를 기탁>

답십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형석)는 12월 4일 답십리2동(동장 정일영)에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10KG 20포와 라면 23박스를 기탁했다

 

김형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성품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필품 10세트 기탁>

이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철)는 12월 5일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10세트를 5일 기탁했다.

 

김종철 이문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추운 겨울에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생필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영한의원, 사랑의 성금 700만원 전달>

세영한의원(한의사 오세영 한의사, 청량리동 소재)는 12월 5일(목) 따뜻한겨울나기 사랑의 성금 700만원을 청량리동주민센터(동장 이준구)에 전달했다.

 

세영한의원 오세영 한의사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청량리동을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오세영 한의사는 동 희망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4 후원자 감사의 날’ 포상 대상자로 선정되어 동대문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100가구에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청량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국경자)는 11월 28일(목)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7kg) 100박스를 지원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구)청량리동주민센터 1층에서 개최했다.

 

행사 당일 폭설로 인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8시부터 김장 속재료를 정성껏 손질한 후 김장김치를 담그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김장김치를 종이박스에 넣어 포장을 하여 우리동네돌봄단과 연계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가정(100가구)을 방문하여 안부인사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휘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취약계층 어르신 13가구에 백미(130kg)를 전달>

휘경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길정옥)은 12월 3일(화) 오전 10시, 겨울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3가구를 대상으로 백미(130kg)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길정옥 위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주민들이 백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좋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여명에게 식사 대접>

휘경2동 희망복지위원회(위원장 정동해)가 주관하고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이 후원하는 ‘사랑의 식사 나눔 행사’가 12월 3일(화)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고기쌈밥 및 다과를 대접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올해 개원 116주년을 맞이하는 삼육서울병원 양거승 삼육서울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우신 분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삼육서울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 주어진 당연한 책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