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윤 구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정서윤 구의원, 한국유권자중앙회 선정 의정대상 수상

-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수의계약·공모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청렴도 향상,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2024. 12. 12.(목)

 

 

동대문구의회 정서윤 의원(행정기획위원회, 답십리2, 장안1·2)이 지난 11월 23일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제7회 정명대상,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7회 정명대상,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국회의원, 광역시·도 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시상한다.

 

정서윤 의원은 동대문구에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해 TF팀 구성을 촉구,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직접 실시하고 주거안정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또한 수의계약·공모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청렴도 향상,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 및 조례 개정 등의 의정활동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제7회 정명대상,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하며 일회성 감시와 견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선 현황을 파악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제9대 동대문구의회 초선의원으로 ‘수의계약 개선·정보의 비대칭 근절·공개입찰 강화·계약 사후관리 철저·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대한 다양한 질의와 5분 자유발언, 구정질문을 진행하였으며 약 1년간의 개선상황을 전수조사하는 등 연속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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