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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경기도 퇴촌의 원당리에 자리한 ‘나눔의 집’에서는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개관 9주년 행사 및 광복절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운영 실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 결의안의 미 하원 통과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위싱톤 정신대대책위원회 서옥자 회장의 뒷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다.
해금은 혜금(嵆琴)으로 쓰기도 하며, 속칭 깡깡이ㆍ깡깽이라고도 하는 우리의 악기로 서양 악기 바이올린과 같이 협연하면 오히려 바이올린 이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겨우 두 줄로 내면서도 가슴 깊숙이 울리는 천상의 소리를 내는 그런 악기인 것이다.
이 해금을 연주하는 아마추어해금협회는 2004년 1월 창립한 서울시 등록 비영리 순수 아마추어 해금 동호인 모임으로 우리 전통음악과 춤을 통해 이웃에게 배운 것을 환원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나눔의 집에만 벌써 두 번째의 나들이를 했다. 이들은 해금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강좌와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연주봉사,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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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경기도 퇴촌의 원당리에 자리한 ‘나눔의 집’에서는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개관 9주년 행사 및 광복절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2차 대전 당시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운영 실태에 대한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한 결의안의 미 하원 통과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위싱톤 정신대대책위원회 서옥자 회장의 뒷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다.
해금은 혜금(嵆琴)으로 쓰기도 하며, 속칭 깡깡이ㆍ깡깽이라고도 하는 우리의 악기로 서양 악기 바이올린과 같이 협연하면 오히려 바이올린 이끈다는 느낌을 강하게 준다. 겨우 두 줄로 내면서도 가슴 깊숙이 울리는 천상의 소리를 내는 그런 악기인 것이다.
이 해금을 연주하는 아마추어해금협회는 2004년 1월 창립한 서울시 등록 비영리 순수 아마추어 해금 동호인 모임으로 우리 전통음악과 춤을 통해 이웃에게 배운 것을 환원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나눔의 집에만 벌써 두 번째의 나들이를 했다. 이들은 해금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ㆍ오프라인 강좌와 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연주봉사, 지역주민을 위한 연주회 등의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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