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2-

 

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2-

                                

                                                                                                     2007. 11. 20(화)

내무위원회(위원장 이병윤)

 

동대문구의회 내무위원회(간사-김용국의원 남국역 의원, 감사위원-박창복 의원, 심정현 의원,

이기익 의원, 전철수 부의장, 조창래 의원)는 20일 오전 10:00~20:50까지 동대문구청 5층 기획

상황실에서 행정관리국 자치행정과, 민원여권과, 재난안전관리과와 기획재정국의 기획예산과,

재무과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내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이날 감사에서 의원들의 열띤 분위기는 국정감사장의 국회의원들 보다 결코 못하지 않았다는 평

으로, 그 중 ‘구청장실의 직소민원실 폐지’발언 등은 다시 생각하여 보았으면 하는 대목이었다.

물론 ‘직소민원실 무용론’도 일리가 있다하겠으나, 민원인들이 무조건 구청장을 만나면 해결될 것

이라는 세태부터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 내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2

시민건설위원회(위원장 백금산)

 

동대문구의회 시민건설위원회(간사-김명곤 의원 김태용 의원, 감사위원-신재학 의원, 이강선 의

원, 이명재 의원, 임광규 의원, 정성영 의원, 정종설 의원)는 20일 오전 10:00~ 20:10까지 동대문

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주민생활지원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과와 도시관리국 주택과, 도시계획

과, 건축과 등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시민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이날 청소행정과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강선 의원은 ‘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의 철저한 단속,

관리와 감시카메라의 무분별한 설치보다는 화단 등 꽃동산을 조성하여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자’는 대안을 제시했고, 신재학 의원은 청소용역업체의 토, 일요일 근무형황과 대책을 묻

자, 청소행정과장은 용역회사에 일요일 근무조를 편성하도록 조치 완료하였으며,내년부터 실시

할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대책으로 ‘전담단속반 12명을 편성하여 단속’할 계획도 밝혔다.

▲ 시민건설위원회 이강선 의원(오른쪽), 신재학 의원 

 

▲ 시민건설위원회 정성영 의원 

[취재 - 동대문바른선거시민모임 의정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