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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시민건설위 행정사무감사 - 3 -

말글 2007. 11. 22. 01:52
 

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 3 -

     

                 - 시민건설위원회 -

                                              

                                                                                      2007. 11. 21(수) 10:00 ~ 20:00


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내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3일째)가 동대문구의회 3층 회의실에

서 열렸다. 이날 감사에는 도시관리국 산하 공원녹지과, 지적과와 건설교통국 산하 건설관리과,

토목과, 치수과, 교통행정과와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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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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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피감기관-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특히 방만한 운영과 민원발생으로 매년 질타를 받고 있는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도 예외

없이 우려를 자아내게 했는데, 백금산 의원은 ‘교통지도과와 시설관리공단의 유기적 협조체게 확

립과 어린이 보호구역내 철저한 단속을 촉구’했고, 김명곤 의원은 ‘답십리4동 소재 동대문체육관

의 운영개선책으로 음향시설 확충, 커튼교체, 마루교체, 공연문화 도입, 영화상영’을 제시했으며,

김태용 의원은 ‘거주자 우선 주차문제’에 대하여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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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금산 의원(시민건설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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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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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용 의원


거기다 이사장과 상근이사 및 각 팀장이 총출동하여 의원들의 질의에 대비했으나 분명하지 못한

답변으로 인하여 주의를 촉구 받았으며, 신재학 구의원으로부터 ‘방만한 운영행태와 적자예사편

’에 대하여 호된 질책을 받았고, 이강선 의원에게서는 ‘10월 19일 동대문체육관 앞뜰을 특정단

체에 임대하여 주위 재래시장 상인과 주위상권 등으로부터 원성을 산 바자회 가장 임대문제에 대

하여 공공성 위반이다’라는 질책을 받았고, 정종설 의원으로 부터는 ‘이문체육시설의 식당시설공

사로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고, 식당시설 면적의 일부를 전산프로그램 교습장으로 활용’하는 대안

을 제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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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학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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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성영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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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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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설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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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재 의원

 

<취재 - 동대문바른선거시민모임 의정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