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회 제177회 행정사무감사(4일째)

 

 

 동대문구의회 제177회 행정사무감사 4일째

                                                                                          2007. 11.22(목) 10:00~17:30

[시민건설위원회]

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4일째 교통지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22일 동대문구의회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질의에는 정성영 의원이 ‘시립대학교 운동장의 지하주차장 건설’에 대

하여, 김명곤 의원이 ‘뉴타운 지역, 재개발 지역내의 공영주차장 건설로 인한 주민의 혈세낭비와

책임소재’에 대하여, 정종설 의원이 ‘신이문 제2펌프장 등의 주차면적 확보에 대한 대안’을 제시

하였고, 임광규 의원이 ‘경동시장의 주차장이 하물적치장으로 이용되는데도 방치하는 이유’에

대하여, 신재학 의원이 ‘주차장의 재임대가 되지 않고 입찰이 번번히 유찰되는 이유’에 대하여,

이강선 의원이 ‘공영주차장의 직영과 임대수익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고,이명재 의원이 ‘담장 허

물기 사업실적이 감소하는 이유’에 대하여 따져 물었다.

▲ 시민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피감기관-교통지도과)

[내무위원회]

동대문구의회 제177회 정례회 4일째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22일 동대문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질의에는 박창복 의원이 ‘동대문구시설간리공단의 실적과 상용직

및 임시직 채용기준과 타구 시설관리공단의 운영우수사례, 재무제표, 인원수 등에 대한 자료제출

 요구’가 있었고, 이병윤 의원이 ‘직원의 근무여건이 열악해 퇴직한다’는 남궁역 의원의 질의에 대

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잘못된 답변인 한명이 퇴직한 사실에 대하여 정확한 어휘선택을 요구

하며 질책했다.

▲ 내무위원회

[답십리5동 행정사무감사]

오후 2시 내무위원회와 시민건설위원회는 위원회 별로 동 행정사무감사를 결의하고, 피감기관인

청량리1동, 답십리2동, 답십리5동, 장안3동, 이문2동을 상대로 현장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답십리

5동 행정사무감사에는 박창복 의원과 이강선 의원이 나서서, 동장으로부터 주용업무보고를 받고,

직원으로부터 부여받은 일에 대한 장부, 통장, 일지, 새마을문고 운영 등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 답십리5동 행정사무감사 모습 1

 

▲ 답십리5동 행정사무감사 모습 2

 

▲ 답십리5동 행정사무감사 모습 3

[답십리2동 행정사무감사]

답십리2동 행정사무감사에는 이기익 의원, 임광규 의원, 심정현 의원이 나서 장부, 일지, 회의록,

통장지출내역, 새마을문고 등 운영실태에 대한 현장사무감사가 있었다. 또한 강태희 의장, 전철

수 부의장, 정성영 운영위원장, 이병윤 내무위원장, 배금산 시민건설위원장 등은 각 동사무소 행

정사무감사장을 돌며, 행정사무감에 투입된 구의원을 격려했다.

▲ 답십리2동 행정사무감사 모습 1

 

▲ 답십리2동 행정사무감사 모습 2

 

▲ 답십리2동 행정사무감사 모습 3

 

<취재 - 동대문바른선거시민모임 의정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