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사회 3197

동대문구, 1.24 ~2.7일 주간에도 따뜻한 이웃돕기 풍성

동대문구, 1.24 ~2.7일 주간에도 따뜻한 이웃돕기 풍성 - 순복음경동교회, 중앙삐아제어린이집, 가온어린이집, 동대문경우회, 아이사랑어린이집, 다솔어린이집,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이 나서 성금과 성품 전달 2025. 2. 9.(일)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은 지난 1.24 ~2.7일 주간에도 순복음경동교회, 중앙삐아제어린이집, 가온어린이집, 동대문경우회, 아이사랑어린이집, 다솔어린이집,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이 나서 성금과 성품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복음경동교회, 라면 20박스 기탁>순복음경동교회(담임목사 박래광)가 지난 1월 24일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경동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된 라면 20박스를 이문2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순복음경동교회 복지위원회는 새해를 맞아 저소득층을 도울 방..

동대문구,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동대문구,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2025. 2. 9.(일)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프로그램은 ▲전통차를 활용한 힐링차 명상 다도교실 ▲음식으로 만나는 인도의 역사와 문화 ▲사계절에 좋은 약초와 한방약선 ▲생활영어회화 ▲행복한 종이공예 클래스 취미반 ▲AI를 활용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청목 캘리그라피 ▲알기쉬운 경제학 이야기 등 10개의 강좌를 개설해 2월 17월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누리집(ddm.go.kr/lll/index.do)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의 장소는 동대문구 평생학습관(왕산로 128) 강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동대문구,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155억의 지원방안 확정

동대문구,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155억의 지원방안 확정-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초중고 중점과제 및 기초소양 강화 지원...초등 안전, 중등 진로설계, 고등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자율학습 운영 지원 2025. 2. 9.(일) 서울 동대문구가 ‘동대문구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55억 원의 지원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는 전년도 대비 35억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증액하여 서울시 자치구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며, 관내 유치원 26개원 및 초중고 49개교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기초·심화학습, 맞춤형 진로·진학, 예체능 특기 교육, 미래과학 교육 등 각급 학교의 교육방향에 따..

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69개 자치구 1위

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69개 자치구 1위-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예정...외국인 맞춤형 체납징수, 종합민원실 스마트 원스톱 창구 조성 등 높은 평가 2025. 2. 9.(일)  서울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1년간의 민원서비스 운영 실적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평가항목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로 구성된다. 동대문구..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세대통합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세대통합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 발족식 개최 2025. 2. 9.(일)  서울 동대문구의회 ‘동대문구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는 7일 구의회 운영위원회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동대문구 세대통합을 위한 연구단체’(이하 ‘연구단체’)는 정서윤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태인, 김학두, 최영숙, 안태민, 노연우 의원 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열린 발족식에서 정서윤 대표의원은 “세대 간의 간극이 점점 커지고 있는 지금, 지역사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세대 간 이해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연구단체의 구성 취지를 전했다. 이어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연구 방향성과 추진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세대 통합은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중 하..

중구, 고령·장애인 집에서 여권 받는다

중구, 고령·장애인 집에서 여권 받는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 시행....담당 공무원이 자택으로 찾아가 직접 여권 전달 2025. 2. 9.(일) 서울 중구가 올해부터 ‘찾아가는 여권 교부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은 75세 이상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이다. 2025년 1월 기준, 중구에는 75세 이상 고령자 1만 1,597명, 중증 장애인은 1,857명이 거주하고 있다. 구는 이들의 불편을 덜고, 보다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에는 여권을 발급받으려면 신청과 수령을 위해 최소 두 번은 구청을 방문해야 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중증 장애인에게 두 번의 방문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제는 여권 발급 신청 때, 딱..

동대문구, 안전한 등하굣길 지킴이 ‘교통안전지도사’ 모집

동대문구, 안전한 등하굣길 지킴이 ‘교통안전지도사’ 모집-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위해 교통안전지도사 30명 10일까지 모집...관내 10개 초등학교에 배치해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 예방 2025. 2. 6.(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안전지도사를 공개 모집하고, 오는 3월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 및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며, 교통안전지도사는 학생들의 등·하교를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대문구는 방학기간을 제외한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안전지도사는 등·하교 시간대에 배치되며, 각 학교의 학..

동대문구의회, ‘교육경비 혁신을 위한 연구단체’ 발족식

동대문구의회, ‘교육경비 혁신을 위한 연구단체’ 발족식 - 교육경비 지원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연구·정책 제안 추진 예정...학생·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기대돼 2025. 2. 6.(목)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이태인)는 2월 6일 운영위원회실에서 「동대문구 교육경비 혁신을 위한 연구단체」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단체는 김용호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남규·이강숙·장성운·정성영 의원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발족식에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이태인 의장, 동대문구청 김진만 행정교육국장, 학교지원팀장 등이 참석하여 연구단체의 출범을 축하했으며, 연구단체 의원들은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대한 성과분석 및 여론조사 등을 ..

동대문구, 구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동대문구, 구민 안전을 위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운영- 노후 ‧ 위험시설물에 사물인터넷(IoT)센서 설치해 실시간으로 점검...균열, 기울기 등 분석… 위험요소 감지 시 SMS로 알려 신속 대응 지원 2025. 2. 6.(목)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노후 ‧ 위험 시설물에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 실시간 점검체계를 구축해 생활안전을 강화한다. 2022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구는 국비 7억 원을 지원받아 2023년 85개소에 시범 적용했고, 2024년 서울시로부터 약 2억 원을 지원받아 추가로 24개소에 실시간 안전 확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동대문구는 현재 해당 시스템을 통해 ▲공공건축물(경로당, 주민센터 등) 26개소 ▲민간건축물(노후 빌라) 10개소 ▲도시기반시설(옹벽,..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종합복지관에 대한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시 종합복지관에 대한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다양화 필요”- 서울시 강서구, 노원구를 중심으로 6개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200여 명 대상으로 여론 조사 실시...종합복지관의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한 조사 결과 시설 노후화로 개보수 필요(32.5%), 편의시설 확대(25.5%), 지역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13.5%), 프로그램의 다양화(12.5%) 순 2025. 2. 6.(목)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전국의 종합복지관 이용자 수 대비 서울시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아파트지역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 만족도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현황 및 이용자의 만족도 평가 등을..

중구, 노후 옹벽·담장 정비 나선다

중구, 노후 옹벽·담장 정비 나선다- 재난위험이 있는 노후된 옹벽·담장 등 6월까지 접수 받아 하반기 선정위원회를 거쳐 대상지 선정해 보수·보강 안전조치 실시...지난해 4개소 정비해, 주민 불안 해소  2025. 2. 6.(목)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정비하는 ‘2025년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 중구는 오는 6월까지 동 주민센터와 건축과를 통해 노후 옹벽과 담장 중 붕괴 위험이 높은 곳을 접수받아 정비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된 대상지는 하반기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확정한 뒤 공사를 추진한다. 중구는 2023년부터 ‘안전취약시설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산동 담장 정비(신당동 432-128..

동대문구, 경로당 중식 지원 확대

동대문구, 경로당 중식 지원 확대- 2월부터 33개 경로당 660명 대상 ‘반찬 배송형 급식’ 시작....지역 반찬업체와 협력해 신선한 식사 제공, 중식 도우미와 경로당 매니저 배치 2025. 2. 4.(화)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고 올해부터는 경로당별 맞춤형 중식 지원사업 ‘모락모락’을 더욱 체계적으로 2월부터 경로당 중식 주 5일제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모락모락’은 따뜻한 밥에서 피어오르는 김처럼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이 피어나는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4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섰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또..

동대문구,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가’ 등급 획득

동대문구,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가’ 등급 획득- 국민권익위원회·행정안전부 공동으로 307개 행정기관 대상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실시...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하남시, 음성군 등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32개 선정 2025. 2. 4.(화)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행정을 제공한 기관은 서울특별시, 경기 하남시, 충북 음성군, 서울 동대문구,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안전부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는 307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기초 시·군·구 등 6개 기관유형별로 구분하여 실시했으며, 상위 10%에 해당하는 32개 기관을..

동대문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중

동대문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중- 동대문구 소재 여성단체․비영리단체 등 2월 28일까지 모집...단체별 200만원 이상 지원,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에서 공고 확인 2025. 2. 4.(화)  서울 동대문구가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2025년 동대문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 및 법인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의 동등한 사회 참여와 권익 및 복지 증진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 참여 촉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및 일·가정 양립 지원 ▲그 밖에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 총 4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소재한 여성단체, 비영리단체 및 비영리법인이며, 총 사업비는 1,000만 원이다..

동대문구, 어르신들의 시니어 인형극단 ‘은빛찬란’ 창단

동대문구, 어르신들의 시니어 인형극단 ‘은빛찬란’ 창단 -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매주 목요일 어린이 맞춤 인형극 선보일 예정...3월부터 동대문구 현진건기념도서관으로 공연 예약 가능 2025. 2. 4.(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시니어 인형극’ 과정을 수료한 어르신들이 시니어 인형극단 ‘은빛찬란’을 창단해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모든 단원이 60세 이상으로, 이들은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기념도서관에서 진행된 ‘시니어 인형극’ 과정에서 인형극 연출과 공연 기술을 익혔다. 동대문구는 극단 ‘은빛찬란’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이들의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극단 ..

동대문구,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 공개 모집

동대문구,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 공개 모집-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17개 사업, 예산 6억 5천 7백만 원 규모로 신청 기한은 이달 6일까지… 방법 및 서류는 동대문구 누리집에서 확인 2025. 2. 3.(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방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자(보조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구민의 삶을 개선할 혁신적 아이디어와 실천력을 갖춘 개인 및 단체로 올해 동대문구는 ▲사회단체 공익사업 ▲문화 ‧ 예술 활동사업 ▲노인교실 운영지원 등 17개 분야에서 총 657,250,000원의 사업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들은 동대문구 누리집(ddm.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해당 사업별 소관부서로 제출하면 된다. ..

윤영희 시의원, 서울시 출생아 수 8년 만에 강남 14%↑, 강북 10%↓...자치구별 격차 여전

윤영희 시의원, 서울시 출생아 수 8년 만에 강남 14%↑, 강북 10%↓...자치구별 격차 여전- 강남·중구·성동 두 자릿수 증가…서울시 저출산 대응 정책 효과 가시화-서울시 저출산 대응 예산 1조 8,000억 원, 3년간 28% 확대  2025. 2. 3.(월)  서울시의회 윤영희 시의원(교통위원회, 국민의힘 비례대표)가 2024년 서울시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934명(4.8%) 증가한 42,588명으로 집계되며 8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저출산 대응 정책이 본격적인 효과를 내기 시작한 결과로 풀이된다. 윤영희 서울시의원이 행정안전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5개 자치구 중 22곳에서 출생아 수가 증가했다.  특히 강남구(14.4%), 중구(11.3%), 성동구(..

동대문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부터 중개보수 지원까지 든든한 주거복지

동대문구, 전세사기 피해 지원부터 중개보수 지원까지 든든한 주거복지- 올해부터 전세사기 피해자 소송비용 및 주거안정자금 각 100만원 지원...저소득층, 1억원 이하 전·월세 임차계약시 중개보수 최대 30만원 지원 2025. 2. 3.(월)  서울 동대문구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지원 확대와 저소득층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 정책으로 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해 7월 ‘부동산정책 T/F’를 꾸려 전세사기를 예방하고 피해 임차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부터 구는 전세사기 피해자가 보증금을 회수하기 위해 소송을 진행할 경우 필요한 경비(인지액, 송달료 등)를 100만원 지원한다. 또한 피해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거안정자금을 가구당 ..

동대문구, 종이 대신 전자기기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동대문구, 종이 대신 전자기기 사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회의부터 보고까지 종이없는 스마트 행정으로 ‘27년까지 복사용지 50% 감축...저탄소 사무실 조성 직원 실천강령 통해 친환경 스마트 행정 정착 2025. 2. 2.(일)  서울 동대문구가 ‘종이 없는 저탄소 사무실’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종이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스마트 근무환경을 적극 도입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대문구는 2027년까지 복사용지와 토너 구매량을 2024년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통해 연간 종이 445만 장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108tCO2eq(이산화탄소 108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총량)를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A4 용지 1장..

동대문구, “GTX 변전소·환기구 논란, 주민 요구 반영 나선다”

동대문구, “GTX 변전소·환기구 논란, 주민 요구 반영 나선다”- 청량리역 GTX-C 변전소, 국토교통부와 대체 부지 발굴 협의..GTX-C 9번 환기구 위치 조정 위한 기술 검토 진행 중...GTX-B 16번 환기구 주민설명회 개최, 17번 입지 재검토 청신호 2025. 1. 31.(금)  서울 동대문구가 청량리역 GTX 변전소 원안 변경과 GTX-B·C 노선의 주요 부속 시설 9곳에 대한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설계 변경 협의를 진행 중이며, 시설 재배치를 위한 협의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당초 2020년 12월 22일 GTX-C 노선 실시사업 기본 고시 승인이 나고 실시계획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동대문구는 관내 변전소와 환기구 등의 위치 변경을 요청했지만, 2023년 1..

중구, 특별한 초등학교 입학 준비 프로그램 운영

중구, 특별한 초등학교 입학 준비 프로그램 운영 2025. 1. 31.(금)  예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서울 중구가 특별한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중구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들려주는‘입학 전 꼭 준비해야 할 다섯 가지’ 강의를 열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준다. 강의는 오는 2월 8(토) 오후 1시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18년 차 초등학교 교사이자 인기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 운영자인 하유정 교사가 맡는다. 하 교사는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준비’, ‘초등공부습관 바이블’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한 교육 전문가다.  하 교사는 지난해에도 중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당시 참여자 만족도가 무려 100%를 기록하며 뜨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