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이사랑 맛집․카페 확대 나서 - 6세 이하 아동 동반가족 방문 시 할인 제공...아동 친화적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센티브도 확대하여 다양한 채널로 아이사랑 맛집 홍보 지원 2023. 10. 24.(월)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아이 동반 가족에게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기존 ‘성동 아이사랑 맛집·카페’를 확대한다. ‘성동 아이사랑 맛집·카페’는 6세 이하 아동을 동반한 가족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당과 카페로, 현재까지 25곳의 업소가 참여 중이다. 이 사업은 아이와 함께하면 더 환영한다는 아동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작했다. 참여업소는 대부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육친화적 외식 문화 필요성에 공감해 선의로 참여하고 있으며 할인메뉴와 할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