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추석 장바구니 부담은 직거래 장터에서 - 오는 21일 구청 앞 광장에서 자매도시의 우수한 농수산물 등 100여 개 품목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2023. 9. 13.(수) 서울 동대문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2023년도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오는 9월 21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 동대문구는 주민들이 품질 좋은 지역 특산물과 제수용품을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해마다 명절맞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13개 시‧군(남해군‧나주시‧제천시‧춘천시‧음성군‧여주시‧순창군‧청송군‧청양군‧상주시‧연천군‧보성군‧부안군)과 관내 유관단체인 여성단체연합회가 참여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