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시의원, “학원에 문항 팔아 160억 번 교사들...중징계 해야” - 교원의 사교육 시장 개입 및 불법 문항 거래 감사 결과 후속 조치 발표...김 의원 “강남 3구 교원 특히 많아…엄정 조치로 공교육 신뢰 살려야” 2025. 4. 24.(목)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22일 제330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감사관 업무보고 질의에서 ‘사교육 카르텔’ 감사 결과 및 후속 조치를 검토하며 위반 징계 요구 대상자 교원들에 대한 교육청의 강경 대응을 요구했다. 감사원이 2023년 8월부터 약 네 달간 교원의 사교육 시장 개입 및 불법 문항 거래 감사를 실시한 결과 사교육업체에 문항 판매 등 부당 이득을 취한 전국 교원 249명이 적발됐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