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마약류 표현 사용 자제 유도 및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 기반 마련”-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발의 「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통과 2025. 5. 1.(목)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이 발의한「서울특별시 마약류 상품명 사용 문화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식품 등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마약' 표현을 줄이고, 이를 변경하려는 영업자에게 비용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위원장은 “현재 마약류 사범 수는 매년 급증하는 추세로, 특히 20~30대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마약류 표현이 가진 중독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