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르신을 위한 맛난 도시락 정성껏 만들어 배달 - 취약계층 어르신 무료급식 도시락 기본급식비 단가 서울시 최고수준으로 인상...지난 5월 서울시 최초 도시락 제작소 운영 2023. 7. 12.(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다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7월부터 구비를 추가 편성하여 무료급식 도시락 기본급식비 단가를 기존 4천원에서 6천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비로 지원되는 기본급식비(4천원)에 구비 2천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서울시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인상이다. 인상된 기본급식비는 도시락 제작소 및 관내 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받는 34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저소득 어르신의 영양상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