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시의원, 치매 진단 시 면허 반납 촉진하는 ‘고령 운전자 조례 개정안’ 발의- 서울시-경찰-단체 협력 체계 구축 골자....윤영희 시의원 “시민 안전 위한 촘촘한 대응 필요” 2025. 2. 4.(화)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치매 진단 시 면허 반납 촉진’을 골자로 한 ‘서울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치매 진단을 받은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인 면허 반납률이 낮은 상황에서, 서울시가 서울시경찰청과 관련 단체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면허 반납을 유도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최근 발생한 목동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례에서 비롯됐다. 당시 치매 초기 증세를 보이던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