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희 시의원,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조례’ 본회의 통과-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 질환을 앓아...치매 예방과 관리, 지원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근거 조례 마련...윤 의원, “기존의 지원사업과 체계가 발전‧개선되는 초석이 되어야” 2024. 6. 26.(화) 서울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25일 제324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가 2023년 166,298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 중 9.83%로 10명 중 한 명이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되어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