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영 구의원,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및 장애인 보조견 인식개선 조례 등 잇달아 발의 2025. 4. 23.(화) 동대문구 최근 5년간 화재 800건...제도적 지원책 마련 절실...임시 거주·심리 회복까지… 피해 주민 위한 실질적 지원 근거 마련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제기·청량리동)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동대문구 관내에서 발생한 일반 화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생계 곤란, 거주지 상실 등의 위기 상황에 놓이는 현실을 반영하여, 실질적인 행정적・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