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영 구의원, 동대문구 공공시설 비효율·불투명성 지적하며 운영 개선 촉구 2025. 3. 26.(수) 서울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제기동·청량리동)은 제340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다사랑행복센터를 비롯한 동대문구 내 공공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안을 촉구했다. 먼저, 다사랑행복센터 운영의 비효율성에 대해 장애인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다사랑행복센터가 현재 7개의 복지시설과 6개의 장애인 단체가 개별적으로 운영되며 통합 관리 체계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시설 운영의 효율성이 저하되고 있으며, 책임 소재가 불명확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설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장애인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며, 장애인 이용 시설은 저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