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규 시의원, ‘조희연 교육감 교육행정 공백 우려‘ - 그린스마트 미래 학교 사업…민주적 절차 및 학부모 의견수렴 무시..양 의원 “교육청, 서울런 사업에 강력한 대응 취해야” 2021. 9. 6.(월)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6일 서울특별시교육청 김규태 부교육감 주요정책 보고에서 “조희연 교육감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공소심의위원회의 기소의견으로 많은 학부모들 및 시민들이 교육행정 공백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조 교육감은 2018년 서울시교육청 교원 특별채용에 반대한 부교육감 등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조합원 4명을 포함한 5명의 해직교사가 채용되는 데 부당하게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양 의원은 “대한민국 교육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