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도시대상’ 역사 다시 썼다...전국 유일 12연패-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쾌거...주민 정주권 보호에 중점 둔 ‘북촌 특별관리지역’ 정책으로 호평 2025. 7. 16.(수) 서울 종로구는 7월 15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12년 연속 도시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대상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 인프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정책을 추진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 ‘인구감소 대응’,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도시’ 4개 분야를 심사해 총 14개 기관을 선정했다. 종로구는 주민 정주권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