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스마트 공공데이터 서비스 본격화 - 재난안전시설물, 빈집, 공유재산 등 111종 공공데이터 탑재...원하는 누구나 종로Pick 애플리케이션 내려받은 뒤 ‘디지털 구정 현황판’ 통해 관련 정보 확인할 수 있어 2024. 1. 31.(수) 서울 종로구가 이달 22일부터 종로픽(Pick)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 공공데이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재난안전시설물부터 빈집, 공유재산에 이르기까지 총 111종의 공공데이터를 수집·분석·결합해 GIS맵 형태로 시각화하고 언제 어디서든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2022년 최초 구축한 이후, 불편 사항 개선과 시스템 효율성 증대를 위해 각 부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지난 6개월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고 20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