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2022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 총력 - 지난 달 15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13개 실무반 106명 구성해 기상상황에 따라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 시행 2022. 6. 14.(화) 서울 중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구는 올 여름 기상예보에 맞춰 재난상황 단계별 업무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지난 달 15일부터 본격적인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생활도시친화국장), 담당관(치수과장), 기능별 13개 실무반 106명으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각 실무반애서는 상황총괄, 재난홍보, 교통대책, 구조구급, 시설복구, 의료방역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구는 또 기상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