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경 시의원, 청년 취업사관학교 운영, 예산, 교육, 취업률 등 개선 계획 요구- 눈앞에 취업률에만 집착말고 장기적인 사후관리 체계 도입해야...워케이션 재고 요청 “기업이 스스로 할 일까지 지원해야 하나” 2024. 11. 14.(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심미경 의원(국민의힘, 동대문 제2선거구)은 지난 12일(화) 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취업사관학교 운영 문제와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의 목적성에 대해 비판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심미경 의원은 SBA가 감사위원회로부터 감사처분 통보를 받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지적사항을 확인하면서 대표이사의 문제원인 파악이 잘못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경영진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