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청구초 스마트폰 사용 제한 시스템’ 도입- 청구초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제한 시스템 도입...관내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색 횡단보도 조성, 활주로형 LED도로표지병 설치 등을 통해 통학로 보행 안전 확보 2024. 9. 8.(일) 서울 중구는 청구초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운전자 5명 중 2명은 스마트폰을 보며 보행하는 ‘스몸비족(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 때문에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최근 초등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스마트폰으로 인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24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선정하여 청구초 일대를 스마트폰 사용 제한 구역으로 설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