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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1인가구 모임 성과 공유회 개최

동대문구, 1인가구 모임 성과 공유회 개최- 1인가구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동일이의 동네친구’ 활동성과 공유...11개 자조모임별 올해 활동 발표...구청장과의 소통시간도 가져 2024. 11. 23.(토)  2024년 10월말 기준, 동대문구 1인가구 수는 8만7,165명으로 전체 17만 3,654가구의 50.19%에 달한다.  서울 동대문구는 1인가구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관계망 형성프로그램 ‘동일이의 동네친구’를 운영 중이다. ‘동일이의 동네친구’는 동대문구의 ‘동’과 1인가구의 ‘일’을 따서 이름 지었다. 주민이 직접 취미, 연령, 관심사를 고려해 주제별로 3인 이상의 자조모임을 구성, 최소 월1회 이상 모임활동을 하며 구에서는 모임 구성원 1인 당 월 최대 5만원까지 ..

카테고리 없음 2024.11.23

종로구, 1인가구 불안감 덜어주는 안심장비 지원사업

종로구, 1인가구 불안감 덜어주는 안심장비 지원사업- 28일까지 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안전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안심장비 3종 세트(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현관문 안전장치) 지원...주거침입 범죄피해자, 기초생활수급자 우선 선정 2024. 6. 24.(월)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이달 28일까지 1인가구를 대상으로 「2024 종로구 안심장비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홀로 거주하며 범죄에 불안감을 느끼는 1인 가구, 스토킹 피해 가구 등에게 안심 장비를 제공하고 물리적 환경 개선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지원품은 어디서나 집안 내외부를 감시할 수 있는 ‘스마트초인종’과 ‘가정용 CCTV’, 도어락 이중 잠금을 위한 ‘현관문 안전장치’로 구성했다. 관내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

동대문구,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추진

동대문구,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 추진 - 작년 3월 관련 조례 개정으로 지원 근거 마련 후 작년 7월부터 사업 추진중으로 관내 저소득층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 특수청소·유품정리 비용 최대 100만 원 지원 2024. 1. 31.(수)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사회적으로 고립된 채 죽음을 맞이한 1인 가구의 삶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사회적 고립상태로 죽음을 맞는 고독사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작년 3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같은 해 7월부터 ‘고독사 유품정리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고독사 1인 가구의 사망 현장을 정리하여 ..

이소라 시의원,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여론조사 발표

이소라 시의원,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여론조사 발표 - 한 해 146억 5천만원 예산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사업, 대상자 4명 중 3명은 모른다”...“서울시 1인 가구 정책과 사업이 충분하다는 응답자는 16.6%에 그쳐”...‘정책이 없거나 와닿지 않는다’는 응답이 24.0%....관악구 ‘중장년 1인 남성 모임 십시일반 사업’ 인지도 불과 3.8%로 “꼴찌” 2024. 1. 8.(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시의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메타보이스(주), 대표 박건영)에 의뢰·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서울 시민 대다수(74.7%)는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사업을 모른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특히 서울시 1인 가구 정책 및 사업을 소관하는 부서인 1인 가구 ..

동대문구,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업무협약

동대문구,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업무협약 - 7일, 1인가구지원센터‧롯데백화점(청량리점)과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민간이 운영하는 프로그램, 공간 등의 공유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 제공 가능해져 2023. 12. 8.(금) 서울 동대문구가 최근 보편적인 가구의 형태로 자리 잡은 1인 가구의 불편‧불안‧불만 등 ‘3불’을 해소하고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지난 7일, 동대문구가족센터(1인가구지원센터) 및 롯데백화점(청량리점)과 ‘1인가구 지원사업 활성화 및 지지기반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동대문구가 1인 가구 지원을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한 첫 사례로,..

중구, CJ제일제당과 2030 1인가구 위한 요리교실 열어

중구, CJ제일제당과 2030 1인가구 위한 요리교실 열어 2023. 10. 25.(수) 서울 중구가 CJ제일제당(대표이사 최은석)과 손잡고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을 진행한다. 요리교실은 오는 31일(화) 오후 3시부터 CJ 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만19세세~39세 중구민 또는 중구 직장인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J제일제당에서 강사, 재료, 장소 등 수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후원한다. 참가자들은 요리 강사와 함께 단호박 크로스티니, 바로먹는 채소피클, 메티에 복숭아‘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추가)’등 2030 세대 취향‘저격’ 브런치 요리를 만들어 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1인 가구를 위한 요리·소통 프로그램(소셜다이닝), 걷기 챌린지, 자기방어 훈련, 저자초청 북 토크, 초보운전자를..

중구 1인가구, 정동에서 초여름밤 낭만 즐기다

중구 1인가구, 정동에서 초여름밤 낭만 즐기다 - 1인가구 카페 “THE 싱글즈”회원 700여명 돌파 기념‘ 미리, 정동야행’개최...1인가구 70여명, 9일(금) 문화 해설사와 함께 정동 근대역사문화 유적 탐방...10월 정동야행 축제 맛보기 행사, 초여름 밤 정동길의 운치와 낭만 만끽 2023. 6. 14.(수) 서울 중구 1인 가구 70여 명이 지난 9일 저녁 정동에서 역사문화 해설을 듣고 초여름 밤 낭만을 만끽했다. 중구는 1인 가구 비율이 43.7%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다. 구는 2021년부터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요리, 호신술, 재무관리 등 프로그램 운영 △1인 가구 전용공간 ‘놀다가’ 개소 △전‧월세 반환보증 보험료 및 주택관리서비스 제공 △‘홍당무마켓’개최..

중구, 1인가구 전‧월세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기초자치단체 최초

중구, 1인가구 전‧월세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기초자치단체 최초 - 4월부터, 만19세~만64세 1인가구에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전세보증금 미반환 피해 막고자 보증금 3억원이하, 중위소득150% 이하면 신청가능 2023. 3. 19.(일)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1인 가구의 전·월세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에 나선다. 전·월세 반환보증 보험이란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에서 보증금 반환을 책임지는‘보증 상품’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SGI(서울보증)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깡통전세 사기 증가와 역전세난 위험 상승 등으로 지난 2월 한 달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가 1천여 건, 피해 금액도 2542억 원으로‘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중구의 이번..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9개소 고시원 방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9개소 고시원 방문 - 고시원 거주자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행보 이어가 2022. 12. 28.(수) 서울 기온이 최저 영하 14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까지 떨어졌던 23일 오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주거취약시설인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저소득 가구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고시원을 향한 이 구청장의 발걸음은 28일까지 이어졌다. 각 동별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고시원을 발굴해 현장조사를 거쳐 고시원 9개소를 선정했으며 구청장과 각 동장, 사회복지팀장이 거주자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먼저 첫 날인 23일에는 용신동 소재 엘리트고시원(기초생활수급자 65%), 답십리1동 미래고시원(49%), 장안1동..

중구, 1인 가구를 위한 호신술 교육 실시

중구, 1인 가구를 위한 호신술 교육 실시 - 1인 가구를 위한 ‘싱글학 개론’ 프로그램 운영..10월 중 두 차례 1인 가구 15명 대상 호신술 교육 실시 2022. 10. 29.(금)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여성들이 스스로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호신술 교육을 운영했다. 10.18.(화), 10.25.(화) 이틀에 걸쳐 1인 가구 주민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되었다. 1회차에는 원치 않는 접촉을 차단하기 위한 방어법을, 2회차에는 뒤에서 가해지는 공격 등 더 강한 폭력에 대항하는 법을 배웠다. 실제 상황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와 1:1로 실습도 해보았다. 2회 교육을 모두 참가한 주민에게는 호신용 경보기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중구는 1인 가구가 ..

서울시, 139만 1인가구 '생활밀착형 지원'..5년간 총 5조 5,789억원 투입

서울시, 139만 1인가구 '생활밀착형 지원'..5년간 총 5조 5,789억원 투입 - 건강 안전 고립 주거 4대 분야에 걸쳐 다각적 지원..취약계층․사회관계망 위주 지원 확대해 1인가구 생활전반의 고통과 불안 해소 2022. 1. 19.(화)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가구 지원’을 위해 시장 직속 전담조직인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단’을 출범('21.4.19.)한 데 이어, 향후 5년 간('22.~'26.) 추진할 중장기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인가구의 불편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4대 안심정책’(▴건강 ▴안전 ▴고립 ▴주거)에 5조 5,789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우선, 건강 분야 대표정책으로 시행 두 달 만에 만족도 96%를 넘어서며 수요가 늘고 있는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