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바로알기

6. 4 재·보궐선거 최종투표율 23.3%

말글 2008. 6. 6. 00:58

 6. 4 재·보궐선거 최종투표율 23.3%


 

 

 

 

 

(보도자료)6.4재보궐선거투개표결과.hwp


(붙임)기초단체장선거후보자별득표상황.xls

+ 내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高鉉哲)는 6월 4일 실시한 2008년도 상반기 재·보궐선거 결과 평균 23.3%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통합민주당 23명, 한나라당 9명, 자유선진당 4명, 민주노동당 1명, 무소속 15명 등 총 52명의 당선자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9개 선거구에서 실시된 기초단체장선거에서는 서울 강동구청장에 통합민주당 이해식 후보, 대구 서구청장에 무소속 서중현 후보, 인천 서구청장에 통합민주당 이훈국 후보, 경기 포천시장에는 무소속 서장원 후보, 강원 고성군수에 무소속 황종국 후보, 전남 영광군수는 통합민주당 정기호 후보, 경북 청도군수로는 한나라당 이중근 후보, 경남 남해군수에는 무소속 정현태 후보, 경남 거창군수에는 무소속 양동인 후보가 각각 당선되었다. 정당별로는 통합민주당 3명, 한나라당 1명, 무소속 5명이다.

또한, 한 명의 후보만이 등록하여 무투표로 당선자를 결정한 경남 마산시 제1선거구를 포함해 총 29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광역의원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14명, 한나라당 7명, 자유선진당 2명, 민주노동당 1명, 무소속 5명이 당선자로 확정되었으며, 14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기초의원선거에서는 통합민주당 6명, 한나라당 1명, 자유선진당 2명, 무소속 5명이 각각 당선되었다.

한편, 무투표선거구 1곳을 제외한 51개 선거구의 평균투표율은 23.3%로 총 357만 3,145명의 유권자 중 83만 858명이 투표에 참여하였으며, 선거별로는 기초단체장선거가 30.4%, 광역의원선거가 20.6%, 기초의원선거가 18.5%로 나타났다. 가장 높은 투표율은 기초단체장선거가 치러진 경남 남해군선거구, 가장 낮은 투표율은 기초의원을 뽑은 충남 천안시 다선거구로 각각 67.8%와 12.1%를 기록하였다.

이는 작년 4월 25일 실시한 2007년도 상반기 재·보궐선거의 평균투표율 27.9%보다 4.6%p 낮은 수치이다.

※ 당선인명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에서 6. 4 재·보궐선거 “선거정보조회시스템”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붙 임 2008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결과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