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3(목)
서울시의회는 구속된 김귀환 의장을 대신하여 임승업 부의장이 23일 오후 2시 2차 본회의를 열어 '2008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31건의 의안을 통과시키고 15일간(10/ 9 ~ 10/23)의 일정을 마감하고 폐회했다. 이번 회기부터는 종이문서없는 시의회를 구현한다는 취지아래 종이문서는 의원 책상에 설치된 컴퓨터 화면이 대신하여 사무자동화를 완성한 모습이었다.
▲서울시의회 제176회 임시회 2차 본회의(10/23) 모습
이날 본회의에서 윤기성(중랑구 제1선거구) 의원은 '서울특별시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통과시켰다. 또 이날 서울시의회 개원시각에 맞춰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의 조합원 약 30여 명은 "상수도 민영화 전초전, 책임운영기관제 도입저지 기자회견"을 열고 '상수도 민영화를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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