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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185회 정례회” 20일 열어

말글 2008. 11. 13. 10:53

“동대문구의회 제185회 정례회” 20일 열어

      - 26일간 행정사무감사,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처리 

 

 2008. 11. 13(목)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 신재학)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의 회기 일정으로 제185회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 중 제1차 본회의에서는 ▲ 2008년도 겨울철 종합대책 보고 청취 ▲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설명 청취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위원회별로 열리는 상임위원회는 ▲ 도로점용 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안 12건 ▲ 구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 회기 및 이문지구 단위계획 구역내 특별계획 2구역 변경에 관한 청원의 건 ▲ 행정사무감사 ▲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처리하게 된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9명의 위원으로 별도로 구성하여 5차에 걸쳐 ▲ 2009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도 처리한다.

  

신재학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 대해 상정된 안건이 각 사안별로 매우 중요한 사항인 만큼 26일간의 긴 여정 속에 진행될 예정이며 그 간 구청과 동 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추진한 사업이 당초 계획한 대로 추진이 잘 되었는지의 여부와 구민을 위하여 적법하고 타당하게 처리하였는지를 확인하고 예산의 낭비는 없었는지 등을 묻는 행정사무 감사를 3개 상임위원회에서 총 5일에 걸쳐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09년도 동대문구의 알뜰한 살림살이를 위한 2009년도 예산안도 심도있게 심의하여 예산편성에 적합하지 않은 잘못 편성된 예산은 바로잡아 구민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을 재편성토록 하는 2009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처리도 총 10일간에 걸쳐 처리하게 된다"고 전했다.

 

동대문구의회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결된 각종 조례 제․개정 및 기금운용 계획안, 청원의 건․예산안 등은 오는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 때 최종 결정된다.

 

 <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