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 제2선거구(광장동, 구의2동, 능동, 군자동)
2009. 4. 21(화)
21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오늘 4월 29일에 있을 광진2선거구(광장동, 구의2동, 군자동, 능동) 서울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대담토론회가 광진구바른선거시민협의회(회장 김명룡) 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담토론회에는 3명의 후보가 동록을 마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기호1번 최준호(한) 후보가 ‘특별한 개인 일정’을 내세워 참가하지 않아 기호2번 문종철(민) 후보와 기호5번 유민희(노) 후보만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문종철 후보와 유민희 후보는 한목소리로 한나라당 후보의 불참에 대하여 유감을 표명하며 “지역개발 공약인 ‘아차산고구려역사문화관’ 건립과 잔여임기 1년 2개월의 서울시의원 출마 동기, 천호대로 확장(터널)공사”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한면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광진구바른선거시민협의회 김명룡 회장은 “학연지연 등을 떠나 지역과 서울시에 보탬이 되는 일꿈이 선출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다시는 이 지역에서 보궐선거가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인사를 했고, 광진구선거관리위원회 정기호 사무국장은 “적극적 투표참여로 주민권 행사를 당부”하며, 이제까지 특별한 불법행위는 적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대담토론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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