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미래 지도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중앙선관위, "미래 지도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 마련"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제5회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개최

 

2009. 5. 22(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성춘)는 5. 22(금) 13:00 이화여자대학교 '이화 신세계관'에서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대회는 2005년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대학생들의 토론학습을 통해 민주시민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이번  토론대회는 전국 각 대학교에서 94개 팀 188명이 출전, 치열한 예선을 치러왔다.

 

결승전 주제는 「공직선거의 사전선거운동금지 제도는 폐지하여야 한다」이며, 대회 방식은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2인 1조가 되어 찬성 또는 반대의 입장에 서서 상대와의 토론을 벌이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시간총량제와 자유토론 방식이 적용되고 입상자에게는 총 750만원의 부상이 수여된다.

 

토론은 2인 1팀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하여 찬성측과 반대측으로 나뉘고, 한 팀의 1회당 발언시간은 2분(보충 발언시간 포함)을 넘지 못하며, 토론 중 거짓 자료나 근거를 인용하였을 경우, 토론대회 후 입상이 철회될 수 있으니 반드시 정확하고 철저하게 인용된 증거만을 사용해야 한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