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근 의원, "'경춘선 시발역'은 '청량리역'이라야"
-5일 '경춘선 복선전철 문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2009. 6. 5(금)
5일 장광근 의원(한나라당 사무총장)은 '국회의원회관' 131호에서 '경춘선 복선전철 문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 열어 행안부와 철도청, 서울시 및 동대문구청 등으로부터 이에 대한 대책과 의견을 듣고 '경춘선 시발역'을 청량리역으로 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날 참설한 행안부 홍순만 실장은 '상복역과 청량리 역의 단차극복 등의 문제가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며, '잠정 소요예산 확보에 장 의원이 노력하여 줄 것을 요청'했으며, 철도청 관계자로부터도 '전철 최대 운행횟수 138회 가운데 약 25회 정도를 청량리역에 할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호의적 답변이 있었다.
또 이날 참석한 방태원 동대문구청 권한대행과 신재학 동대문구의회 의장, 고정균 시의원, 최병조 시의원 등은 국토해양부와 철도청, 서울시 관계자에게 최대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약 50여명의 동대문구의회 의원 및 지역인사와 4개의 지역언론사가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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