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와 한나라당 여성위원회 '사랑의 연탄배달'
2009. 12. 8.(화) 제기동 보린교회 옆 재개발구역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2. 8(화) 10:30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보린교회 앞 부근에서 서민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을 하였다.
ㅇ 대표는 중앙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연탄을 손으로 나르기도 하고 먼 곳에는 지게로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82세 된 할머니 댁에 연탄을 배달하면서 내복과 과자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할머니께서는 감사하다고 눈물 흘리시면서 싸우지 말고 대화를 하면서 정치를 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대표는 “서민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내년 복지예산을 편성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추진해온 서민정책을 계속하여 서민행복을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야겠다고 느끼고 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ㅇ 금일 연탄배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이은재 중앙여성위원장, 배은희 중앙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김소남 의원과 (사)밥상공동체·연탄은행 허기복 목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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