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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제200회 임시회 폐회”

말글 2010. 5. 12. 07:43

동대문구의회,“제200회 임시회 폐회”


2010. 5. 12.(수)

 

 ▲동대문구의회 자료사진

 

 

서울 동대문구의회(의장직무대리 이강선)는 11일 제2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상정된 안건을 모두 의결한 후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2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처리된 안건은 ▲ 청량리도시환경정비재정비촉진계획변경결정에관한의견제시의건, ▲ 풍수해저감종합계획에관한의견제시의건, ▲ 2010년도제1회일반․특별회계세입․세출추가경정예산안 등이었다.

 

특히, 2010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구 행사성 경비 및 기타사업비 등 절감액 13억5천만원을 감액하여, 절감한 재원으로 정부의 하반기 지역일자리 창출계획에 따라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12억을, 서울시 한방산업 개발진흥지구 지정과 관련한 「서울약령시 한방산업 진흥계획」에 용역비 1억 5,000만원을 신규 편성한 것으로 집행부의 원안대로 가결 됐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엔 심정현의원, 부위원장엔 이병윤의원, 정종설의원을 비롯해 김용국의원, 박창복의원, 이명재의원, 정성영의원 등 7명의 위원이 선임돼 상정된 추경예산(안)을 최종 심사하였으며, 예산결산위원장을 맡은 심정현의원은 “행사성 경비 및 기타사업비 등 절감한 예산을 감세하고 하반기 일자리 창출사업비로 신규예산을 편성해 그 어느 때보다 보람을 느꼈으며 지역경제의 장기침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서민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