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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의 미래 투자 중단 없이 계속돼야"

말글 2010. 12. 21. 22:21

오세훈, "서울의 미래 투자 중단 없이 계속돼야"
- 시의회의 3개 사업 부결은 그동안 이뤄온 도시발전시계 거꾸로 돌리는 행위

 

2010. 12. 21.(화)

 

 

 

 

21일,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의 미래와 시민 일자리를 보장하는 투자는 중단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시의회가 어제 3개 사업을 다시 한 번 부결시킨 것은 그동안 이뤄온 도시발전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행위이자 시민 삶의 질을 후퇴시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월)「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안」을 심사하며 이 중 한강예술섬 건립사업과 서남권 어르신행복타운 신축, 서남권 돔 야구장 신축 사업일부를 다시 한 번 부결시킴으로써 예산편성과 사업추진이 어렵게 됐다.

 

오세훈 시장은 “미래투자는 적금을 붓는 것과 다름없다, 지금 당장은 돈이 나가는 것 같지만 10년 20년 후엔 이자가 불어 몇 배의 부가가치와 일자리로 시민들에게 돌아올 것”이라며 “시의회가 사업을 추진을 가로막는 것은 이자율 높은 적금을 깨는 행위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10년~20년 후를 내다보고 추진 중인 민선5기 핵심사업인 ▴서해뱃길 ▴어르신행복타운 ▴한강예술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남권돔야구장 사업은 그래서 반드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① 서해뱃길 : 한-중-일 연결 비단뱃길 조성, 서울을 동북아 수상관광 중심지로
서해뱃길은 여의도에서 경인아라뱃길 입구까지 15㎞ 구간을 정비하고, 안전시설 및 여객터미널 등의 국제관광선이 취항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성하여 2012년 하반기부터는 중국 등을 왕복하는 국제관광선을 운항할 계획이다.

 

서해뱃길을 통해 국제관광선이 취항하게 되면 중국 동부연안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고소득층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으며, 서울이 국제적인 수상관광도시로 거듭나고 나아가 한․중․일을 연결하는 동북아 관광네크워크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②어르신행복타운 : 노인인구 100만 시대 대비한 신개념 노인복지인프라
서울시는 어르신에게 맞춤형 원스톱․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노인복지인프라인 어르신행복타운을 서남권에 우선 시범 건립(총사업비 1,153억원, 2013년 완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노인복지에 대한 새로운 수요와 다양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기존의 시설들은 협소하거나 낙후되어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는데 한계가 있어 새로운 형태의 노인복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③한강예술섬 조성: 문화인프라 확충, 외국인 관광객 견인하는 대표 문화랜드마크>
한강예술섬 조성사업은 부족한 전문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고 누구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민과 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문화관광도시 서울의 대표 문화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한강예술섬이 완공되면 40년간 총 7조 3,961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4만6천여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있는 미래 투자형 사업이라고 밝혔다.

 

<④서남권 돔 야구장 : 국민적 염원이자 서남권 문화체육활동의 중심>
서남권 돔 야구장 조성사업(현공정률 24%)도 WBC(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준우승, 북경올림픽 우승 이후 고조된 돔구장 건립에 대한 국민적 염원과 야구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중단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입장이다.

 

구로구 고척동에 2만 2천석 규모의 야구장, 수영장, 헬스장, 야구기념관, 시민편의 및 수익시설 등 복합 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 운영되며, 야구경기가 열리는 기간 외에는 대형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하여 쇼핑과 함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서남권 문화체육활동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최근 시의회에서 논란이 된 야구장내 수익시설 설치와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건축물 공사에 대해서도 돔 야구장 조성사업내에 반드시 반영 추진되어야 한다는 것이 서울시 기본입장이다.

 

<⑤동대문디자인플라자: 현재 공정률 37%..한국 디자인경쟁력의 상징>
또한, 영국의 세계적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 12월 현재 3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의 건립공사도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시는 밝혔다.

 

2010년 12월 현재 3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사람・자본・정보가 모이고 전파되는 “세계 디자인의 메카”라는 비전에 걸맞은 육중한 메가 트러스와 비대칭・비정형의 곡선과 사선이  어우러진 파사드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DDP의 랜드마크적 특성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 관광산업과 도심상권 활성화, 도시브랜드 제고 등 건립 및 운영준비 투자비를 훨씬 뛰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미래도시 경쟁력 창출 사업이 정치적 이유로 중단될 경우 시정 신뢰도 상실뿐만 아니라, 서울의 경쟁력을 갖출 적정시기를 놓칠 수 있다.

 

<정리 - '바른 선거와 깨끗한 나라'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