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부의장.협의회장 합동회의' 열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부의장.협의회장 합동회의' 열려

- 27일 그랜드 힐튼호텔, 민주평통동대문구협의회 '2010 청소년 통일공감 골든벨' 우수 사례로 선정돼

 

2011. 1. 28.(금)

 

 

27일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국 부의장.협의회장 합동회의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택 수석부의장, 이재오 특임장관,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16개 시ㆍ도 부의장과 232개 시ㆍ군ㆍ구 협의회장 등 관계자 2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은 ‘2011년 한반도 통일정세와 정부 외교안보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서, 이재오 특임장관은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국민통합 과제’를, 김병일 평통 사무처장은 ‘평통 30년 신도약의 의미와 통일정책 국민공감’을 위주로 사업중점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한편 2010년 민주평통동대문구협의회(회장 박상종)가 성황리에 개최한 '청소년 통일공감 골든벨'행사가 '지역회의·지역협의회 통일활동 우수사례'로 선정돼 주 정 청년위원장(동대문구의회 의원)이 발표에 나서 개최경과 등을 소개하자 청중으로 부터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