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신협, 제35차 정기총회 성황리 열려
- 2.19일 이문동 성당에서 580여 대의원 참석..2011년 606억 목표
2011. 3. 1.(화)
이문신협(이사장 강창진)은 정기총회를 갖고 2011년 130%가 증가한 606억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이문신협의 이문동성당에서 500여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5차 정기총회를 갖고 '우수 조합원을 시상'하고, 2011년 부분별 중점 추진 사업과 정관변경 및 이사장 보수액 승인의 건 등 의사일정을 의결하고, 22부에선 행운권 추첨으로 참석한 조합원에게 상품 등을 수여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장광근 의원은 "경제도 어려운데 올해 목표를 작년에 비해 130% 증액해 606억을 목표로 설정한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며 "강창진 이사장님은 이제껏 한번도 틀린 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라며 조합장을 칭찬했다.
▲지난 19일 정기총회에서 이문신협 강창진 이사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이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선거때 찾아뵈었을 때보다 올해 정기총회는 더욱 발전된 것을 실감하게 된다"며, "우리 동대문구도 조합원님들께 힘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돕겠다"고 인사했다.
이문신협에서는 4천만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3천만원까지는 자유적립적금을, 1인당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는 3,159명의 조합원이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이문동 성당 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지역에서 대단한 신뢰를 받고 있다.
<취재 - '바른선거문화연구소' 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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