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진 동대문을, ‘당원교육 및 혁신 전진대회’ 700여명 참석 성황

김형진 동대문을, ‘당원교육 및 혁신 전진대회’ 700여명 참석 성황

- 9. 12일 동대문구청 강당, 이인제 최고위원, 홍문종 국회의원, 김용태 서울시당위원장

 

2015. 9. 12(토)

    

 

 

새누리당 동대문을 김형진 위원장의 ‘동대문을 당원교육 및 혁신 전진대회’에 당원 7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KBS 공채 4기 출신으로 ‘웃찾사’에 출연중인 개그맨 박승대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소개 그리고 서울시당위원장 김용태 의원, 홍문종 전 사무총장, 이인제 최고위원의 인사로 시작됐다.

 

먼저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장인 김용태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동대문이 승리해야 이어 서울도 승리할 수 있다며, 서울에서 승리하여 임기말로 가는 박근혜 대통령을 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자며 준비한 동영상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대한민국 파이팅, 새누리당 파이팅, 동대문 김형진 파이팅을 선창하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홍문종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찍었으니 당선된 것이라며, 김형진 위원장도 내년 총선에는 찍어 달라며 말문을 연 뒤 김형진과 함께하면 대한민국이 바뀌고, 서울이 바뀌고 동대문을이 바뀐다며 김형진 위원장의 내년 총선승리에 노력하자고 인사했다.

 

이인제 최고위원은 김형진 위원장은 정신세계가 강건하여 동대문을을 대변할 인물로 우리사회를 통합하고 경제물길도 열고 통일로 갈 수 있게 하는 적임자라며, 위안부 할버니들의 억울한 삶을 대변하는 미국에서의 소송사건을 맡고 있다며 김형진 위원장과 동대문갑 허용범 위원장과 함께 내년 총선에서 동반 당선시키자고 인사했다.

 

 

 

 

이어 서청원 최고위원과 이정현 최고위원, 윤상현 대통령 정무특보 등은 보내온 동영상에서 국회 국정감사 때문에 참석못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김형진 위원장과 함께하는 전진대회를 축하하고 내년 총선 승리 기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의 주빈이 김형진 위원장은 동대문을에는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현안이 많다. 장안동 개스주유소 이전 문제, 장안동 물류터미널 신축 문제, 전농7구역내 독일인 학교 설립문제 등 현안들이 많은데 서울시장 동대문구 국회의원 2명, 구청장, 서울시의원 4명이 모두 새정치연합 출신인데도 현안들은 하나도 해결 못하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의 서울과 대한민국을 바꾸자고 인사했다.

 

이어 동대문갑 허용범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연단에 올라 동대문구는 패배하는 동네가 아니다. 권영우 의원, 김영구 의원, 홍준표 의원이 모두 몇 번씩이나 승리한 곳이 아니냐며, 내년 총선에서 김형진 위원장과 함께 승리하여 화려한 동대문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인사했다.

 

끝으로 김강연 부위원장의 선창으로 대한민국 만세, 새누리당 만세, 동대문을 만세, 김형진 만세를 부르는 것으로 이날 당원전진대회를 마무리했으며, 식순 중간에 김형진 위원장의 부인 김미정씨가 사회자의 소개로 동대문을 주민들에게 공개행사에 처음 등장했다.

 

 

한편 이날 내빈으로는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 홍문종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허용범 동대문갑 위원장, 동대문구의회 오세찬 부의장, 구병석 행정기획위원장, 주정 정승환 임현숙 신복자 권재혁 구의원과 한춘상 세계거리춤축제 위원장, 최병조 인택환 전 시의원, 김학두 정성영 박용화 서창문 황보희득 전 구의원, 임현정 동대문을 고문, 동대문포스트 조영환 회장 신영환 대표 및 이왕호 목사, 김건호 사무국장, 안외돈, 김제숙 권정남 이은화 회장 등 당직자와 당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7달 앞으로 다가왔다. 동대문지역에 출마하려는 사람들은, 그들이 지금 동대문 주민들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 또 당선되면 주민들을 어떻게 섬길 계획인지를 유권자들이 냉철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걸 과연 알기나 할까?

 

 

    

<관련기사>

허용범 동대문갑, 새누리당 '당원교육 및 전진대회' 대성황(http://blog.daum.net/cleanrok/11306830))

 

<바른선거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