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새누리 822명 , 더민주 369명 지역구 공천신청
- 새누리당 – 남자 745명, 여자 77명 (비공개 2인 포함).. 3.34 대 1
- 더불어민주당 – 남자 334명, 여자 35명.. 1.50 대 1
2016. 2. 18(목)
<새누리당 동대문(갑) 장광근 허용범, 동대문(을) 김형진, 박준선 공모신청>
새누리당이 지난 16일 마감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지역구 공천신청자 총 822명(비공개 2인 포함)의 명단을 발표했다.
신청자 총 822명 가운데 남자 745명, 여자 77명(비공개 2인 포함), 3.34 대 1로 집계됐다.
새누리당은 4·13 총선의 공천신청 접수를 마치고 18일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명부를 신청한 공천 신청자들에게 '안심번호'로 변환한 휴대전화 전화번호를 포함한 당원명부를 제공해 경선 레이스에 들어갔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9일까지 자료 심사를 거쳐 20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은 단수 후보자 신청 지역과 사고 당원협의회 지역부터 시작해 경합 지역과 선거구 변경 지역 등의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동대문구는 동대문(갑)에는 장광근(62세, 전 국회의원), 허용범(51세, 전 당협위원장) 등 2명이, 동대문(을)에는 김형진(53, 전 당협위원장), 박준선(49, 전 국회의원) 등 2명이 공모신청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동대문(갑) 안규백, 동대문(을) 민병두 공모신청>
더불어민주당은 2.15~16일 진행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공모에 370명이 등록을 마쳤으나 17일 대전 중구 이서령 지역위원장이 사퇴하여 369명이 최종 신청한 상태이다.
신청자 총 369명 가운데 남자 335명, 여자 35명으로 1.50 대 1을 기록했다.
더민주가 18일 공개한 지역구별 공천 신청자 현황에 따르면 총 246곳의 지역구 가운데 211곳에 후보자가 등록됐으며 211곳 중 53.6%에 해당하는 113곳이 단수 후보 지역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역 국회의원 총 108명 가운데 문재인 전 대표 등을 제외한 100명이 공천을 신청하여 이중 47명은 단독 신청 지역으로 전략공천 등의 변수가 있지 않은 이상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고, 나머지 53명의 현역 의원은 당내 경선을 거쳐야 하는 등 '물갈이'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동대문구는 동대문(갑)에는 안규백(54, 국회의원), 동대문(을)에는 민병두(57, 국회의원)이 단수로 공모를 신청했다.
다른 한편 국민의당은 국회의원 공직후보자 공모기한을 2.19일 오후 6시끼지로 연기를 한 상태이나 동대문 갑과 을에 모두 후보를 낼 것이라는 소문이다. 거기다 4.13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 공모 신청을 2.22일(월) ~ 2. 26일(금) 18:00까지 받을 예정이라 한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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