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공무원노조, 2016' 베스트 구의원 신복자, 베스트 간부공무원 이병삼 과장 선정
- 우수 구의원 / 오중석 · 오세찬 구의원, 우수 간부공무원 / 고현명 과장 · 이명재 과장 · 허범학 동장
2016. 3. 11(금)
▲신복자 구의원(가운데), 오세찬 구의원(왼쪽), 오중석 구의원(오른쪽)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갑식)은 3월 10일, 2016년 올해의 베스트 구의원은 신복자 복지건설위원을, 베스트 간부공무원에는 이병삼 과장을 선정하고 인증패를 전달하였다.
신복자 복지건설위원은 성실성, 대안제시능력, 행정감시 및 개혁성 등 평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병삼 총무과장은 특유의 추진력 및 친화력을 바탕으로 공정성 및 청렴성, 업무능력, 민주적 부서운영과 리더십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베스트 구의원 및 구간부 선정은 동대문구 공무원 노조가 2016.1.25~2.18까지 25일간 조합원 및 후원회원 1,018명을 대상으로 구의원은 성실성, 대안제시 능력, 행정감시 및 개혁성, 청렴성 등 5개항을, 구 간부에 대해서는 공정성 및 청렴성, 업무능력, 민주적 부서운영, 개혁성, 리더쉽 등 5개 항목에 대해 설문방식으로 평가해서 선정하였다.
한편 구의원중 오중석 구의원과 오세찬 구의원은 약간의 차이로 우수 구의원에, 마찬가지로 고현명 재무과장, 이명재 건축과장, 허범학 이문제2동장도 약간의 표 차이로 우수간부 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고.
동대문구 노조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년간 구의원 및 구간부들의 활동을 행정 최일선의 시각에서 냉정하게 평가해, 의정활동과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돌이켜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동대문구를 만들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의 발전과 조직 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가기 위해 매년 조합원에 의한 상향식 간부평가와 구의원 평가를 실시해 명랑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구민에게 참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
<바른선거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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