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총선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안규백 김윤 오정빈 후보 4파전
- 3. 22일 오후 2시 국민의당 김윤 후보 개소식 예정
2016. 3.15(화)
▲출처 / 중앙선관위 3월 15일 현재 모습
서울 동대문갑지역 4.13총선 본선 대결이 허용범 안규백 김윤 오정빈 후보 4파전으로 압축됐다.
각 정당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오는 4.13총선 서울 동대문구갑지역 후보자로 지난 3월 14일 단수추천되어 공천 확정된 새누리당 허용범(남 · 51 · (전)새누리당 동대문갑 당협위원장) 후보와 지난 3월 11일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남 · 54 · (전)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의원과 지난 3월 9일 단수추천된 김윤(남 · 52 · (전)(주)대우자동차 세계경영기획단장) 후보, 정의당 오정빈(남 · 27 · (현)정의당 서울시당 부위원장) 후보 등이 나서는 4파전 대결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장광근 전 국회의원은 지난 3월 14일 새누리당 4차 공천발표에서 허용범 후보가 단수추천되어 컷오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의당 김윤 후보는 3월 22일(화) 오후 2시 동대문구 왕산로 127 경동유니온빌딩 4층(제기역 2번출구 100m앞) 사무실에서 "안철수와 함께 정치혁명을 이루어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동대문에서 열겠다"고 다짐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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