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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 서울 동대문을에 출사표

말글 2016. 3. 15. 06:07

민중연합당 윤미연 후보, 서울 동대문을에 출사표

- 3.14일 동대문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마쳐

 

2016. 3. 15()

 

▲출처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3.15일 현재 모습

    

 

흙수저당(청년), 비정규직철폐당(노동자), 농민당(농민)이 연합해 만든 새 진보 정당인 민중연합당이 서울 동대문구을에 20대 총선 예비후보자로 윤미연(25)를 냈다.

 

동대문구선관위에 따르면 민중연합당 윤미연(· 25 · ()민중연합당(흙수저당) 동대문구 위원장 · 서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씨가 314일 어제  4.13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13총선 동대문구을 본선 진출 예비후보자로는 윤미연 예비후보를 포함하여, 새누리당 당내경선에서 승리하여 지난 3144차 공천발표에서 후보로 확정된 박준선(· 49· 18대 국회의원)과 지난 311일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57 ·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국회의원과 국민의당 위성동(· 57 · ()()한국도로기술 대표이사) 예비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된 모양새이다.

 

한편 새누리당 김형진(남 · 53세 · 전 당협위원장) 예비후보자는 당내경선 패배를 겸허히 승복하여 사무실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