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글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구갑 후보, 4.13총선 본선거 등록 마쳐

말글 2016. 3. 24. 11:22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구갑 후보, 4.13총선 본선거 등록 마쳐

- 3. 24일 오전 9시 동대문구선관위 첫 등록.. “낙후된 동대문구 재도약 꼭 이룰 것

 

2016. 3. 24()




 

허용범 새누리당 동대문구갑 후보가 후보등록 첫날인 3. 24일 오전 9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쳤다.

 

허용범 후보는 접수봉투부터 칼라로 사진을 붙여 접수하며, 4.13 총선거 출마하는 각오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는 낙후된 우리 동대문구가 다시 발전하느냐, 국민의 지탄을 받는 정치를 새롭게 혁신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는 중대한 분기점입니다.”라며 말문을 연 뒤,

 

세계 무대를 열심히 뛰었고, 젊은 열정과 비젼을 가슴에 품은 저 허용범이 그 열망을 꼭 이루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저에게 그 열정과 비젼을 꼭 이룰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직접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한 이유를 물어보자, “후보자 등록절차는 동대문구갑 유권자들에게 지난 예비후보 기간을 거쳐 이제 본 선거에 나서겠다는 것을 보고드리는 자리로 후보자가 직접 와서 신고하는 게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도 새벽 4시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할 때도 동대문구에서 제1번으로 등록을 마쳤고, 개표날에도 1등으로 당선되도록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4.13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새누리당 후보들을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대리인이, 국민의당 후보들과 민중연합당 후보는 오후에 본인들이 직접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