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구을 후보, 4,13총선 본선거 등록 마쳐

박준선 새누리당 동대문구을 후보, 4.13총선 본선거 등록 마쳐

- 3. 24일 오전 9시 동대문구선관위 등록.. “동대문구 아들 노릇 잘 할 것”

 

2016. 3. 24(목)

 

박준선 동대문구을 새누리당 후보는 3.14일 오전 9시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4.13총선 본선거 등록을 마쳤다.

 

이날 박준선 후보는 4.13총선에 출마하는 각오에 대해, “국민들에게 저의 마음과 저의 각오를 얼마나 많이 어필하느냐가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국민들께서 충분한 정보와 충분한 선택의 기회를 가지시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저희가 널리 알려, 주민들께서 더 많이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며, 동대문구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직접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한 이유를 물어보자, “후보자가 직접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에 나와 등록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이며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 4.13총선에 나서는 후보로서 국민들과 언론을 상대로 일을 하게 해달라고며 인사를 드리는 행위는 당연히 본인이 직접 오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했다.

후보등록 첫날 새누리당 후보들을 본인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대리인이, 국민의당 후보들과 민중연합당 후보는 오후에 본인들이 후보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