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동 국민의당 동대문구을 후보 개소식 성황
- 3. 22(화) 오후 3시, 이상돈 선대위원장 등.. “새로운 동대문을 열겠습니다” 출사표
2016. 3. 22(화)
국민의당 위성동 동대문구을 후보가 3월 22일 오후 3시 동대문구 장안1동 선거사무실에서 이상돈 국민의당 선대위원장과 박형식 전 중구청장, 위자형 대종회장(전이화여대 의대교수), 이상조 전 동대문구 구의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동대문을 열 것'을 선포하는 개소식을 갖고 4.13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국민의당 이상돈 선거대책위원장은 “제3당인 국민의당 출현은 시대의 흐름이다. 우리는 공정경제를 이루어내야 한다. 민생파탄은 박근혜 정부의 무능함에서 비롯됐으며, 박근혜 정부의 국민 무시를 바로 잡으려 위성동 후보가 우리 정치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동대문에서 출마했다. 양당정치의 부작용 또한 경제를 어렵게 했다. 양당체재의 폐해를 극복하는 방법은 국민의당을 선택하는 것이다. 도시전문가인 위성동후보가 도시 디자인, 재생을 통해 동대문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인사했다.
위성동 후보는 “지난 3년, 정부는 국민통합이 아니라 이념갈등만 심화시켰다. 국민과 약속했던 수많은 공약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국민을 기만했다. 세월호, 메르스 같은 재난에서 정부는 국민을 지키지 못했다. 대화와 타협을 모르는 불통과 독선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무능과 무책임으로 한반도 평화와 국가의 안보를 위기에 빠뜨렸다. 현재 정부와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극에 달해 있다. 공자의 말대로라면 나라의 존립자체가 흔들릴 일이다.”라며
“경제성장은 역대 정부 중 꼴찌로 열심히 일하고도 쥐꼬리만큼의 임금을 받는다. 가계부채는 1200조로 국민들은 은행 빚으로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 사교육비에 부모들 등골은 더 휘었다. 청년실업자들은 16년 만에 최고로 많아졌다.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OECD 국가에서 가장 가난하다.”며,
“정치를 바꿔야 희망이 생긴다.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의 힘으로 국민을 위해 싸우는 정당, 그런 정당을 만들려는 사람이 필요하다. 국민의당과 저 위성동, 국민의 희망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국민의당 이상돈 선거대책위원장(왼쪽), 위성동 동대문구을 국민의당 후보(오른쪽)
“많은 사람들이 왜 그 좋은 교수자리도 마다하고, 돈 되는 회사도 내팽개치고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고 걱정까지 해 준다. 물론 그 걱정은 정치가가 존경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의 증거일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는 반드시 국민의 의견을 대변해야 하며, 국민은 그 대변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제 저는 국민의 대변자로서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자신이 선택돼야 하는 이유로 “첫째, 위성동은 동대문을 살만한 도시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도시전문가 위성동은 동대문을 민생, 한류, 평화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열 것이다. 둘째, 위성동은 돈이 도는 동대문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다양한 벤처기업의 창립과 경영을 바탕으로 동대문 경제 부흥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셋째, 위성동은 국민의당과 함께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자기 분야에서 성실하게 살았으며, 전문성을 키웠고, 공동체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헌신해 왔다.”
“마지막으로 제가 갖고 있는 정치개혁과 경제개혁의 몇 가지 비전을 말씀드리겠다. 저는 20대국회가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으로 제2의 민주화를 실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양당의 권력독점구조를 확 바꾸어야 한다. 저는 20대 국회가 담대한 경제개혁으로 99%의 서민과 중산층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길 간절히 바란다. 공정성장, 공정임금, 공정기회의 든든한 터전을 만들어야 한다.”
“도시 전문가로서 새로운 동대문 시대를 열겠다. 민생, 한류, 평화, 그것이 새로운 동대문 시대의 키워드로 새로운 동대문 4대 비전을 통해 동대문을 문화의 도시, 청춘의 도시, 상생의 도시, 건강의 도시로 만들겠다.”
“담대한 변화가 찬란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한 눈 팔지 않고 성큼성큼 나아가겠다. 국민여러분, 그리고 동대문구민 여러분, 저 위성동과 함께 그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한편 위성동 후보는 ■ 학력은 광주일고와 전남대학교를 거쳐 KAIST토목공학 석사,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원 토목공학 박사이며, ■ 경력으로는 주)한국도로기술 대표(현), 국토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현), 전 KAIST 대우교수, 전 경기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담맘대학교 조교수, 전 민주당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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