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역 예비후보, 새누리당 4.13 전농1동 구의원 재선거 공천 확정
2016. 3. 21(월)
새누리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새누리당 4.13 전농1동 구의원 재선거 후보경선 여론조사에서 남궁역 전 구의원이 승리하여 본선에 진출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누리당 전농1동 재선거 경선에는 서창문(60세, 전 구의원), 정성영(56세, 전 구의원), 남궁역(60세, 전 구의원)이 나서 지난 주말 2개의 여론조사기관을 선정하여 각 300명씩의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남궁역 예비후보가 47.2%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천이 확정된 남궁역 후보는 "전농1동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로 확정되었다."며 감사 메시지를 보내고, "본선에서도 당선이 되어 주민의 대변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로써 전농1동 구의원 재선거에는 새누리당 남궁역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정수(34세) 후보 사이의 양자 대결로 압축된 모양새다.
<취재 / '바른선거연구소' 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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